오블의 일상의 기록 오블의 일상의 기록

아이패드 케이스 추천 ESR slim hard back shell case ESR 백커버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구매한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처음 샀던 투명케이스가 변색되어 새로 장만한 케이스. ESR 백커버 케이스. 프로 2세대 케이스는 왠만한 것들은 다 단종되어서 어쩔 수 없이 에어 3 제품으로 구매했다. ESR 백커버케이스에 프로 2세대 전용은 찾을 수 없었지만 에어 3세대가 프로 2세대 재고처리용이 아니었냐는 말이 있었을만큼 본체가 비슷했기에 딱 맞았다. (다만 스피커가 양쪽에 있는 프로 2세대와 달리 에어 3세대는 한쪽 스피커이기에 한쪽은 막혀있다는 사실...또륵..) 장착법은 뭐 읽지 않아도 누구가 쉽게 가능합니다. 맘에 드는 점. 1. 흐물거리지 않고 단단해 견고함이 느껴진다. 2...

내돈내산 리뷰 에이수스 젠북 ASUS ZenBook 삼* 노트북을 사용하다 에이수스 젠북을 구매한 지 8개월 차. 그동안 느꼈던 점을 광고와 비교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모델명 : UX434FLC-A6267T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10510U 프로세서, 1.8 GHz(8M 캐시, 최대 4.9 GHz) 운영체제 : 윈도 10 디스플레이 : 35.56cm // 울트라 슬림 베젤 // 300nits // FHD 1920*1080 16:9 메모리 : 16GB on board 그래픽 : NVIDIA GeForce MX250 콤팩트 사이즈 휴대가 편한 사이즈. A4 용지보다 살짝 큰 정도로 가방에 여유롭게 들어간다.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내돈내산 후기 싸이닉 더심플 클렌징워터 #저자극 #비건뷰티 #미셀라클렌징 #클렌징워터추천 클렌징 워터야 말로 큰돈 쓰기 아까운 아이템이 아닐까. 그렇다고 이름없는 저렴한 제품 쓰기엔 피부가 걱정되고.. 고민하다 구매하게 된 [싸이닉 더심플 클렌징 워터] 2개 16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매했다.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클렌징 워터. 민감하지 않더라도 우리 피부에 맞는 약산성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심플한 패키지에 남성이 써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요즘은 남자들도 썬크림, 비비 등 간단한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썬크림만 바른 경우라 해도 일반 세안 비누로 다 세척되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 워터를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20,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두 병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

내돈내산 보나쥬르 : Bonajour 그린티 워터밤 수분크림 (Green Tea Water Bomb) 20대 초반엔 내게 맞는 기초화장품을 찾느라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했더랬다. 제일 답 없는 유형이라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유분기 없으면서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수분크림이 절실했다. 크리*크 수분크림부터 네이*리퍼블릭 수분크림까지 안 써본 수분크림이 없었는데 '화해' 어플에서 알게 되어 우연히 써보게 된 보나쥬르 수분크림.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부담이 없어 벌써 4통째 사용 중이다. 마침 쓰던 제품이 거의 다 떨어져 가 다시 구매했다.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 비건&천연화장품을 슬로건으로 내놓는 브랜드답게 자연스러운 패키지가 눈에 띈다. 용량은 100ml. * 녹차 성분이 건..

내돈내산 리뷰 LG 시네빔 PF50KS 구매 및 사용후기 모든 자취생들의 로망 '빔프로젝터'!로망 실현을 위해 검색한 끝에 선택한 LG 시네빔 PF50KS의 스펙과 사용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먼저 PF50KS의 스펙! 1. 밝기(안시루멘) - 600 2. 명암비 - 100,000 : 1 3. 해상도 1920X1080 (Full HD) 4. 무게 - 1.0kg 5. 램프수명 - 30,000시간 6. C타입 USB 호환 7. 최대 화면 크기 - 254cm Audio블루투스(사운드)O사운드1W+1W Stereo돌비 서라운드O클리어 보이스 3OTV수신HDTVO스마트스마트(OS)webOS 3.5스마트쉐어Screen ShareOWiFiO컨텐츠 쉐어링O부가기능천정투사ready(삼각대 연결)자동키스톤O포커스..

내돈내산 전자제품 리뷰 -오비큠- 차이슨 무선청소기를 6개월 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고장나버렸다.. 차이슨 다음으로 오비큠을 사용하게 된 이유! 1.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을 알아버려서 유선을 사기는 싫었고, 2. 차이슨의 흡입력이 아쉬웠기 때문에 흡입력이 좋으면서3. 너무 비싸지 않은 제품 이었기 때문! 최저가를 찾아보고 구매하려 했는데 할인을 잘하지 않는지 정가에 구매했다. 생각보다 금방 도착한 택배.쓰레기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따로 요청하지 않는 경우 제품 박스 그대로 배송 온다.별 것 아니지만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보여 호감도 업! BLDC 모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강한 흡입력이라니 한번 믿어보겠어!공기청정기에서 본 헤파 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0.9kg의..

이전까지 향수라함은 꽃향기가 기본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올리브영에서 처음본 클린 향수들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비냄새, 빨래냄새 등을 향수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양키캔들에서도 클린코튼향을 가장 좋아하는 나는 클린 웜코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관심만 갖고 있던 것이 구매로 이어진 것은 학원일을 하면서부터이다. 하루종일 아이들을 상대해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또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웜코튼향이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클린 향수는 드럭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 가능하다. 나는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하여 30ml를 2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였다. 제품원가와 차이가 많이나 걱정하기도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향이 좋다. 은은한 비누향은 ..

나는 악필이다. 최근 몇년간 연말이 되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열심히 프리퀀시를 모아 원하는 다이어리를 받곤 했지만, 언제나 한 달 정도 내 가방안에 머물다 책장으로 자취를 감추곤 했다. 예쁜 글씨체를 소유하고 있다면 다이어리 꾸미기도 열심히하고, 그저 글씨를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악필인 내 글씨체를 보고있자면 어느새 꾸준히 다이어리 쓰기라는 목표는 의욕을 상실해가곤 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기억력은 점점 감퇴되고 매일을 기록하는 필요가 절실해졌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포기하지 않은 일기장 어플을 검색하다 발견한 데일리오(daylio). 구글 플레이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설명을 보니 외국에서 개발된 어플인가보다. 번역체 한국어. 무료어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