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의 일상의 기록 오블의 일상의 기록

내돈내산 후기 싸이닉 더심플 클렌징워터 #저자극 #비건뷰티 #미셀라클렌징 #클렌징워터추천 클렌징 워터야 말로 큰돈 쓰기 아까운 아이템이 아닐까. 그렇다고 이름없는 저렴한 제품 쓰기엔 피부가 걱정되고.. 고민하다 구매하게 된 [싸이닉 더심플 클렌징 워터] 2개 16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매했다.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클렌징 워터. 민감하지 않더라도 우리 피부에 맞는 약산성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심플한 패키지에 남성이 써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요즘은 남자들도 썬크림, 비비 등 간단한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썬크림만 바른 경우라 해도 일반 세안 비누로 다 세척되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 워터를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20,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두 병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

내돈내산 보나쥬르 : Bonajour 그린티 워터밤 수분크림 (Green Tea Water Bomb) 20대 초반엔 내게 맞는 기초화장품을 찾느라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했더랬다. 제일 답 없는 유형이라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유분기 없으면서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수분크림이 절실했다. 크리*크 수분크림부터 네이*리퍼블릭 수분크림까지 안 써본 수분크림이 없었는데 '화해' 어플에서 알게 되어 우연히 써보게 된 보나쥬르 수분크림.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부담이 없어 벌써 4통째 사용 중이다. 마침 쓰던 제품이 거의 다 떨어져 가 다시 구매했다.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 비건&천연화장품을 슬로건으로 내놓는 브랜드답게 자연스러운 패키지가 눈에 띈다. 용량은 100ml. * 녹차 성분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