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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성 자취방 필수템, LG시네빔 PF50KS 구매 및 사용후기오블의 전자제품 리뷰 2020. 7. 11. 01:50
내돈내산 리뷰
LG 시네빔
PF50KS 구매 및 사용후기
모든 자취생들의 로망 '빔프로젝터'!
로망 실현을 위해 검색한 끝에 선택한 LG 시네빔 PF50KS의 스펙과 사용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먼저 PF50KS의 스펙!
1. 밝기(안시루멘) - 600
2. 명암비 - 100,000 : 1
3. 해상도 1920X1080 (Full HD)
4. 무게 - 1.0kg
5. 램프수명 - 30,000시간
6. C타입 USB 호환
7. 최대 화면 크기 - 254cmAudio 블루투스(사운드) O 사운드 1W+1W Stereo 돌비 서라운드 O 클리어 보이스 3 O TV수신 HDTV O 스마트 스마트(OS) webOS 3.5 스마트쉐어 Screen Share O WiFi O 컨텐츠 쉐어링 O 부가기능 천정투사 ready(삼각대 연결) 자동키스톤 O 포커스조절 O 단자 HDMI 2 Headphone 1 RJ45 1 USB USB 2.0(1), USB Type-C(1) 안테나 튜너 1 소음 프레젠테이션 / 일반 / Eco[dB(A) 30/24/23 [dB(A)} 무게/크기 크기(W*D*H) 170*170*49mm 무게 170g 비고
* XPR(Expanded Pixel Resolution) 비디오 프로세싱을 통하여 200만개 픽셀의 Full HD 해상도 구현<투사거리>
정가는 66,9000원이나 행사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는 편이다.
나는 50만원 후반대에 구매!
구매 후 다음 날 바로 배송이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작고 가벼웠던 택배박스.
1kg이라는 스펙에 맞게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다.
LG 제품 답게 흔들림 없게 꼼꼼히 포장되어 있다.
빔프로젝터를 이동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박스는 보관!
나중에 혹시 중고로 팔게 될 때도 유용하다.
구성품
빔프로젝터 본체, 연결 코드, 배터리 어댑터, 리모컨, AA 건전지 2개, 사용설명서
구성품은 간단하다.
빔프로젝터 본체와 연결 코드 및 배터리 어댑터, 리모컨, 리모컨에 필요한 건전지와 사용설명서.
집에서 사용하는 빔프로젝터 답게 투박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빔프로젝터는 아무래도 삼각대를 이용하는 게 편한데 원래 집에 있던 삼각대와도 잘 맞았다.
사진 찍는 용도의 삼각대였지만 새 주인을 찾았다.
전원을 연결하면 전원버튼에 붉은 불이 들어오고, 전원을 켜면 불이 꺼진다.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도 되지만 역시 리모컨을 사용하는 게 편하다.
PF50KS모델은 PF50KA모델과 다르게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전원 연결이 꼭 필요하다.
설치를 위해 전원을 켠다.
처음에 흐릿한 초점에 당황했는데 초점 휠로 간편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화면을 보며 간편하게 초기 설정을 할 수 있다.
스마트한 세상이여..
한국어 설정도 해준다.
설정을 마치면 리모컨의 홈버튼으로 컨텐츠를 관람할 시간이다.
webOS 3.5를 탑재한 제품답게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왓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른 기기 연결 없이 바로바로 즐길 수 있다.
거실로 들고나가 빈 벽에 빔을 쏘아보았다.
불을 모두 켰을 때와 껐을 때의 밝기 비교.
빔프로젝터는 아무래도 밝을 때 선명하게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어두울 때 화질은 정말 감탄할만 하다.
소음에 대한 후기가 갈리는 편인데 조용한 상태에서는 확실히 소음이 느껴지지만,
영화가 시작되면 묻히는 정도의 소음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천장 투사가 가능해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요즘 자기 전 영화 보며 잠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LG 시네빔이 있으니 다른 곳에 갈 필요 없이 홈캉스를 할 수 있다.
혹시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쿠팡에서 가격비교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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